가구 박람회에서 M사 식탁을 보고 맘에 들어 알아보던 중에 블로그를 통해
스타일이 비슷한 이곳을 알게 되었어요.
세라믹 식탁을 사면 당연히 밝은 계열을 사리라 마음 먹었는데.... 매장에 전시된 슈가브라운 색을 보고
세라믹 특유의 차가운 느낌이 적고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색이라 과감히 구입했어요.
처음엔 괜히 맘을 바꿨나 싶기도 했지만 한 달 넘게 사용해보니 더욱 더 마음에 들어요.
하부의 월넛 다리와도 잘 어울리고 만져보지 않으면 세라믹인지 모를 정도로 나무 질감도 느껴져요.
튼튼하고 그릇을 놓을 때 텅텅거리는 소리도 덜 나고...
함께 구매한 몬드체어도 허리에 편하고 식탁과도 잘 어울려요.
오랜 고민 끝에 구입했는데 잘한 선택이었어요.
아늑하고 따스한 다이닝공간이 식탁을 더욱 빛나게해주네요.^^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드리며,쿠폰은 다음달 초 발송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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